추사랑앓이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VS '정글의 법칙' 카리스마 넘치는 선글라스 스타일링

입력 2014-03-17 09:27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정글의 법칙’, 에르메네질도 제냐by세원ITC, 제냐스포츠by세원ITC

최근 예능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는 추성훈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화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을 안고 다정하게 찜질방을 가면서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디건 스타일링에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스퀘어 쉐입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느낌을 한껏 고조시켰다.

또 SBS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에 초대된 추성훈은 정글에서 추사랑앓이를 하며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정글에 어울리는 날렵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스포티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성훈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선글라스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제냐 스포츠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은근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싶은 이들은 추성훈처럼 사각 프레임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선글라스로 멋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들은 템플 앞부분과 끝부분에 옐로우 컬러가 더해진 제냐 스포츠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는 가볍고 뛰어난 착용감으로 리얼웨이는 물론 드라이빙, 스포츠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갖췄다.

롯데백화점 김은섭 CMD는 “TV에서 스타가 착용한 제품은 완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요즘 추사랑으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추성훈의 멋진 선글라스 스타일링 덕분에 제냐 선글라스를 찾는 고객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