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K팝스타3 숙소생활 깜짝 공개 "으르렁 댄스 봤더니"

입력 2014-03-16 23:57

권진아 으르렁 댄스

(사진=SBS 방송화면)

k팝스타3에 출연한 권진아가 깜짝 으르렁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특히 방송 화면에는 ′으르렁 여신 권진아′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톱6 결정전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숙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여성 숙소에서 짜리몽땅 류태경은 "광란의 댄스를 추고 힘을 내보자"고 장한나에게 제안했고 장한나도 맞장구를 치며 춤을 췄다. 댄스타임이 펼쳐진 가운데 권진아와 알맹의 최린도 가세했다.

권진아는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으르렁′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권진아의 으르렁 댄스에 다른 참가자들도 합류해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권진아 으르렁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권진아 으르렁 댄스, 때문에 톱6 진출 예감", "권진아 으르렁 댄스 실력에 깜짝 놀랐네", "권진아 으르렁 보여주려 연습 많이 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권진아는 ′24시간이 모자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K팝스타3 톱6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