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TM-1호'를 우리은행, 광주은행과 2일부터 4일까지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TM-1'는 만기 3년으로 SK텔레콤 보통주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 대비 85% 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동시에 종가기준으로 1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5%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최초 기준주가 대비 40% 초과 하락한 종목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되며 만기 이전에 한번이라도 40% 초과 하락한 종목이 있는 경우에는 두 종목 중 수익률이 낮은 종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익률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