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함께한 14년 전 재민이 근황, 벌써 '훈남' 중학생?

입력 2014-03-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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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전지현 14년 전

(사진=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방송화면 캡처)

14년 전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재민이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MBC 예능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깜짝 출연한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영상 속 전지현은 현재와 거의 변함없는 모습을 과시하며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전지현이 육아일기 주인공인 재민이와 친해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 재민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god 멤버 김태우는 최근 "군대에 있을 때까지는 재민이랑 연랑을 했다.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면서 "1999년생인 재민 군은 현재 중학생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14년 전 재민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민이, 많이 컸겠다", "전지현은 늙었는데 14년 전 재민이는 훈남됐네" "14년 전 재민이는 중학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전지현은 아줌마 됐는데 재민이, 훈남으로 자랐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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