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돌발행동, 방송 중 박지선 가슴 더듬어..네티즌 "임요환인 줄 알았나?"

입력 2014-03-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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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돌발행동

▲사진=KBS '풀하우스'

배우 김가연 돌발행동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가연은 동안 얼굴로 인해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인수대비'를 할 때 인수대비 언니 역을 했다.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채시라가 되니 잘 맞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아마 박지선이 내 옆에 오면 내가 딸처럼 보일 것"이라 말했고 즉석에서 박지선과 나란히 서서 외모를 비교했다.

그때 갑자기 김가연은 "엄마"라고 말하며 박지선의 가슴을 만졌고 박지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김가연 돌발행동, 김가연 이게 무슨 짓이야!" "풀하우스 김가연 돌발행동, 박지선 놀랐겠다" "풀하우스 김가연 돌발행동, 임요환인 줄 알았나" "풀하우스 김가연 돌발행동, 박지선 앞이나 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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