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스펙 또 유출, 아이폰5S보다 진화됐다..."두께 0.22인치, 2.6GHz A8프로세서 사용"

입력 2014-03-16 13: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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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펙

(베스트아이폰딜스, 유튜브동영상 캡처)

아이폰6의 스펙 일부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출시 전 스마트폰의 스펙을 미리 알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블로거 소니딕슨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389ppi스크린, 2.6GHz A8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며 "두께는 0.22인치(5.58mm)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니딕슨은 이어 "이들 스펙은 진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공개한 정보에 대해 확신했다. 소니딕슨은 앞서 애플의 아이폰5C 디자인을 최초로 유출시킨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6 또는 아이폰에어)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스마트폰에는 최근 앱 사진 일부가 유출된 iOS8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6 스펙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스펙도 관심이 가지만 디자인이 정말 궁금하다", "아이폰6 스펙 공개, 빨리 출시돼서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