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빈자리는 누가 메우나?

입력 2014-03-15 10:0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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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샘해밍턴은 14일 방송된 JTBC의 '마녀사냥'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샘해밍턴이 하차를 선언한 이유는 MBC의 '진짜사나이'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그는 과거 진짜사나이의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몇 차례 마녀사냥에 출연하지 못했다.

샘 해밍턴은 “열심히 해서 꼭 전역해서 돌아오겠다”며 “앞으로도 분명히 더 재미있을 것이고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마녀사냥의 진행자인 신동엽은 “가끔 시간 나면 친정 놀러오듯 편하게 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의 빈자리는 가수 조정치와 개그맨 유세윤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정말 아쉽다", “샘해밍턴 마녀사냥의 1회부터 함께 한 멤버인데 하차하면 빈자리가 클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샘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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