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본사 17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건,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호영 전 부사장은 지난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7년 현대해상으로 옮겨 24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0년에는 계열사인 현대HDS의 고문을 맡기도 했다.
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본사 17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건,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호영 전 부사장은 지난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7년 현대해상으로 옮겨 24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0년에는 계열사인 현대HDS의 고문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