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4일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자음 2종 세트’를 1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시작가 10만15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화수 자음 2종 세트는 설화수의 기본라인인 자음수와 자음유액으로 구성돼 있으며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 클렌징오일 등 견본 7종이 함께 제공된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자음수와 자음유액은 건조한 피부를 안팎으로 충실하게 적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찾아주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상품이며, 한방 부스팅 에센스인 윤조에센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다.
인터파크 이재혁 마케팅기획팀장은 “그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선보인 화장품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며 “최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 미용 제품 판매량이 3월 들어 전월대비 42%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격히 늘어, 앞으로도 파격적인 판매시작가로 다양한 미용제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나믹프라이스 주간 평균 할인율은 25%, 평균 방문객 수는 6500명으로 집계됐다. 페라가모 플랫슈즈는 판매시작가 대비 52%할인된 17만원대에 판매됐고, 캐논 DSLR 카메라 EOS 70D에는 판매 당일 1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몰렸다.
인터파크는 다음주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헬스케어 공기청정기, 캠핑 텐트, 독일 정통 라텍스 침구 세트 등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판매 시작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