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외모 자신감 "난 정말 예뻐~ 하루 한 번씩 느껴, 근자감이라 하기엔..."

입력 2014-03-14 13:41

이유비

(이유비/사진=뉴시스)

이유비가 자신을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배우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출연해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MC 김신영의 질문에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섹시미에 대해서는 "어른"이라고 강조한 뒤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 소식에 네티즌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정말 예뻐요~" "이유비 외모 자신감, 귀엽다" "이유비 외모 자신감,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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