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김옥빈 6개월째 열애설
▲사진=뉴시스
배우 김옥빈 온주완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한 연예전문매체가 14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옥빈 온주완이 KBS2 TV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자연스럽게 교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옥빈보다 네 살 많은 온주완이 각별히 김옥빈을 챙긴다. 워낙 성격이 좋은 두 배우가 만난 터라 주변 이들도 '잘 어울린다'며 축하해주는 분위기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락커랑 사귀고 있지 않았나?",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축하해요"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대박"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또 배우 커플 탄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옥빈은 예전에 공개연애를 했던 것처럼 사귀면 사귄다고 인정한다. 그런데 이번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라며 "동료 연기자일 뿐"이라고 온주완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옥빈은 현재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온주완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