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패션이 화제다. 이민정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당차면서도 허당기 있는 이혼녀의 면모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핑크와 레드 컬러 패턴이 가미된 트렌치코트와 핫핑크 컬러의 머리핀으로 사랑스러운 복고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그레이 컬러 아우터에 데님 팬츠를 입고 버건디 컬러 머플러를 매치해 심플한 듯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체크 패턴 머플러와 비슷한 톤의 브라운 컬러 시계를 착용해 패션에 통일감을 줬다. 이민정이 착용한 시계는 로즈몽 by 갤러리어클락 제품으로 알려졌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