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LG유플러스 대졸 신입 ‘공채시즌 본격화’

입력 2014-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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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온라인 접수…캠퍼스 캐스팅 채용도 눈길

LG유플러스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 △기술 △스탭이다. 마케팅분야는 상품기획과 CRM 및 시장조사를 모집한다. 상품기획 부문은 공학, 경영학 복수전공자를, CRM 및 시장조사 부문은 통계학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기술분야는 품질관리, 디바이스개발, IT서비스개발 및 운영, 네트워크개발, 소프트웨어개발 부문으로 모집하며 전기, 전자, 전파, 통신, 컴퓨터, 시스템 석사를 우대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올해 8월)이며 마케팅 중 CRM부문과 영업, 네트워크 분야는 졸업예정자(내년 2월)도 지원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자여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보훈 및 장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우대하며 공모전, 자격증 등 지원분야 관련 경험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이며 LG유플러스 채용홈페이지(recruit.lguplus.com)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인턴십, 최종면접으로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턴십은 정규사원 채용전형 과정이며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기간은 면접이 끝난 후 7월3일∼8월6일 총 5주이며 지원서에 기재한 희망근무지에서 실습하게 된다. 실습비를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전형방법인 캠퍼스 캐스팅을 통해 현장형 인재채용도 실시한다. 캠퍼스 캐스팅이란 서울, 수도권 외 특정지역에 한해 해당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 채용하는 별도의 신입사원 채용 절차다. 서류전형 대신 자기PR과 현장면접을 통해서 역량을 검증한다. 신입사원 전형과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캠퍼스 캐스팅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채용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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