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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맥심 코리아
'당구여신' 차유람이 익명의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받은 T팬티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성인잡지 맥심(MAXIM)에서 찍은 섹시 화보가 뭇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2011년께 맥심 코리아 표지모델로 등장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차유람은 "공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어록을 남기며 노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 차유람은 한 팬으로 부터 선물받은 티팬티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