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승훈 '노메달' 언급 "스피트스케이팅 5000m 출발 직후…" 무슨 일이?

입력 2014-03-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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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훈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다.

13일 방영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봄맞이 스테미너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과 레이머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이승훈은 소치 올림픽 5000m 경기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감도 있었고 욕심도 있었는데 메달권에 들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며 "이상하게 출발하자마자 몸이 잘 안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승훈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은메달을 딴 팀추월 경기에서 맨앞으로 달리며 선수들을 이끌다 보니 바람의 저항 때문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던 같다"고 털어놨다.

이승훈의 소치 올림픽 에피소드가 담긴 KBS2 ′해피투게더3′는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이승훈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승훈, 안타까웠는데" "'해피투게더' 이승훈, 아쉽다" "'해피투게더' 이승훈, 팀추월 진짜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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