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보조금 경쟁으로 이동통신 3사가 13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전국 휴대전화 판매망 모임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주최로 ‘영업정지 철폐 위한 30만 종사자 총 결의대회’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업계 종사자들이 휴대전화 포장 박스를 쌓아둔 채 ‘영업정지 철폐하라’ 라고 적힌 팻말을 불로 태우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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