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1%사랑나눔운동 펼쳐

입력 2014-03-13 17:31

김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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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이성우 <왼쪽>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 등 650여명이 총출동해 ‘1% 사랑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3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1% 사랑나눔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펼쳐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 사랑나눔운동은 특정 제품 매출의 1%를 적립한 기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자발적인 기부와 자원봉사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첫 현장봉사에는 이 사장과 본사 총무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르신 500여명의 식사와 식당청소 등을 도왔다. 각 지방영업소, 오송공장, 향남공장 등 전국 각지의 삼진제약 650여 임직원들도 이달말까지 개인 또는 부서단위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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