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연아 열애설 단독보도한 디스패치 기자와 전화연결…열애설 보도 집중 분석

입력 2014-03-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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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열애설이 ‘썰전’에서 파헤쳐진다.

13일 방송되는 JTBC ‘썰전’ 56회에서는 ‘연아야! 연애해?!’란 주제로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연애소식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예능심판자들은 당시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와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디스패치가 톱스타만을 대상으로 연애 보도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자, 허지웅은 “톱스타 가이드 라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보현 기자는 “배우라면 미니시리즈 주연 정도는 돼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예능인 중에서는 노홍철, 김제동씨 정도면 되냐”고 묻자, 서보현 기자는 “마음 속으로만 많이 응원하겠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 스타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에 대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의 답변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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