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추사랑 에디션?..."엄마 명품 가방에 낙서해놓고 아빠 품에서 쿨쿨~"

입력 2014-03-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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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사진=추성훈 SNS

추사랑 낙서가 화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명품 가방에 낙서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잠든 따라 추사랑의 모습과 사랑이가 낙서한 야노 시호의 명품 백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라며 재미있어해 평소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예술가 변신...아빠 딸바보 맞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예술가 변신" "샤넬 추사랑 에디션 탄생" "샤넬 추사랑 에디션, 얼마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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