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주술사인 이브라힘 매트 진(가운데)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무속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실종 항공기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한 의식를 마치고 "보잉 MH 370기는 지금 지상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후 엿새가 지난 현재 국제 항공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 당국의 상반된 자료 발표와 더딘 대응, 정보 부재를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주술사인 이브라힘 매트 진(가운데)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무속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실종 항공기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한 의식를 마치고 "보잉 MH 370기는 지금 지상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후 엿새가 지난 현재 국제 항공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 당국의 상반된 자료 발표와 더딘 대응, 정보 부재를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