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별명 티매니저' 김구라 반응에 티파니 입술 화제, '정말 그렇게 생겼어?'

입력 2014-03-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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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별명 티매니저

(사진=mbc)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별명이 ‘티매니저’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리는 “일이 생기면 누군가가 얘기하기 전에 티파니가 이미 얘기한다”라며 “티파니는 팀에 대해 얘기할 때 정의감에 불타오른다. 그래서 별명이 ‘티매니저’”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티파니 입술이 논리적으로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고, MC 규현은 “형(김구라) 턱이 비논리적”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 별명 ‘티매니저’소식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별명 티매니저, 그런 성격이었구나", "티파니 별명 티매니저, 얼굴도 그래보임", "티파니 별명 티매니저? 똑부러지게 생기긴 함", "논리적인 입술은 어떻게 생긴 입술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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