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언더웨어 매출 1위 기념 특집전”

입력 2014-03-13 10: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CJ오쇼핑

CJ오쇼핑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연속 언더웨어 TV 매출 1위 기록을 기념해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언더웨어 특집전 ‘란제리가 필요해’를 진행한다.

CJ오쇼핑은 이번 행사에서 ‘제이 제임스딘’, ‘오모떼 릴렉스’, ‘로즈버드by비비안 쿠셔닝’ 등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의 2014년 봄ㆍ여름 신상품들을 모두 16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집전 첫날인 13일 밤 10시40분 방송에서는 제이 제임스딘 신상품인 ‘와이어 프리 맥시마37라인’<사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노와이어 6세트, 헴팬티 3종, 보조패드 1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와이어 프리 세트’에 대해 CJ오쇼핑은 노와이어의 편안함과 함께 엔젤윙몰드 기술을 통해 최대 37mm 볼륨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2일 오후 1시부터는 론칭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9번째 시즌을 맞은 CJ오쇼핑 대표 보정속옷 브랜드인 오모떼의 ‘오모떼 릴렉스 시즌9’를 소개한다. 브라팬티 4세트와 보정웨어 2세트로 구성된 ‘오모떼 릴렉스’는 TV홈쇼핑 상품 중 유일하게 날개 부분에 면 140수 소재를 사용했다.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1시40분부터는 로즈버드by비비안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쿠셔닝라인 시즌4’를 방송한다. 남영비비안 창립 6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된 ‘쿠셔닝라인’은 와이어를 몰드 안으로 삽입해 노와이어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컵 내부와 받침에 적용된 항균ㆍ흡한속건 기능성 원단 효성 테크웨이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간 동안 사은품 증정, 특별 추가 구성 등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브랜드 세트 구성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리비아 허슬러, 씨(SI)의 패션 트레블 백을 증정한다.

CJ오쇼핑 이선영 언더웨어ㆍ침구사업팀장은 “이번 특집전은 언더웨어 TV 매출 6년 연속 1위라는 큰 영광을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봄철 옷 맵시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