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형빈, 광고계의 블루칩 등극? "격투기 이후 CF 물밀듯이 들어온다"

입력 2014-03-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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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윤형빈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할 것으롭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봄맞이 스태미나’특집으로 꾸며져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 스타셰프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본인이 즐겨먹는 보양식, 건강관리법, 그 외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뒷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뛰어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소치올림픽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3'를 선택해전격 출연한 이승훈은 그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소치 올림픽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들을 풀어놓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팀추월’경기에 대해 "

맨앞에 자리해 선수들을 이끌다 보니 바람의 저항 때문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실제 소치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를 준비해 공개한다.

이 외에도 레이먼킴은 이 전에 야간매점에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초 오믈렛’에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몰고올 최고의 야식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격투기 경기 승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개그맨 윤형빈은 격투기 경기 뒷이야기는 물론 그 이후로 CF가 물밀듯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는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윤형빈 소식을접한 네 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형빈, 격투기로 이미지 변신했네" "'해피투게더' 윤형빈, 정경미는 좋겠다" "'해피투게더' 윤형빈, 격투기 승자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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