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할 것으롭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봄맞이 스태미나’특집으로 꾸며져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 스타셰프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본인이 즐겨먹는 보양식, 건강관리법, 그 외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뒷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뛰어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소치올림픽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3'를 선택해전격 출연한 이승훈은 그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소치 올림픽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들을 풀어놓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팀추월’경기에 대해 "
맨앞에 자리해 선수들을 이끌다 보니 바람의 저항 때문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실제 소치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를 준비해 공개한다.
이 외에도 레이먼킴은 이 전에 야간매점에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초 오믈렛’에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몰고올 최고의 야식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격투기 경기 승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개그맨 윤형빈은 격투기 경기 뒷이야기는 물론 그 이후로 CF가 물밀듯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는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윤형빈 소식을접한 네 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형빈, 격투기로 이미지 변신했네" "'해피투게더' 윤형빈, 정경미는 좋겠다" "'해피투게더' 윤형빈, 격투기 승자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