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JJCC 에디, 알고보니 ‘마셰프’ 출연 훈남 요리돌

입력 2014-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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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CC 에디(사진 = 스프링)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의 멤버 에디(Eddy)의 과거 이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배우 성룡의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며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JJCC의 에디가 과거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서바이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당시 에디는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요리 실력도 뛰어나 한류를 대표할 수 있는 ‘요리돌’로 거듭나라는 심사위원의 농담 섞인 극찬과 함께 수많은 도전자를 제치고 본선 무대에 진출, TOP15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는 또 힘들고 방황하던 시절 아버지로부터 요리를 배우며 상처를 치유했다고 털어놓으며 출연 내내 아버지의 조리복을 착용하고 경연에 임하는 등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아! 그때 그 잘생긴 도전자가 에디였다니”, “에디가 직접 만들어주는 음식 먹어보고 싶다”, “언제 데뷔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데뷔하는구나! 미남 요리사 에디 파이팅!”, “요리돌에 빵! 무엇이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가 속한 신인 JJCC의 앨범은 김건모, 핑클, 엄정화, 코요태 등을 프로듀싱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작곡가 최준영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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