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회’는 20년 동안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있는 줄 모르고 살던 가난한 퀵서비스 배달원 유아인(이선재, 극 중 20세)이 우연히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김희애(오혜원, 극 중 40세)를 만나 재능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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