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솜 목격담, 팔짱 낀 다정한 모습 포착 "이지아는 어쩌고?"

입력 2014-03-12 17: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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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이솜,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목격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정우성과 이솜의 영화 촬영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이솜 목격담이라는 내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이솜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어 정우성을 전주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으면서 정우성과 이솜은 이날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과 이솜은 영화 '마담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극이다. 심학규 역의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역을 맡았다. 이솜은 정우성과 사랑에 빠지는 덕이 역을 맡았다.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전주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전주 목격담, 이번 영화 배경이 전주인가 보네",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전주 목격담, 영화 얼마나 흥행할지 기대되네" "마담뺑덕 정우성-이솜 전주 목격담, 출연진이 빵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