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장카이퉁 밀회 "SNS 목격담 속출…단 둘이 여행까지"

입력 2014-03-12 15:48수정 2014-03-12 15: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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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장카이퉁 밀회

(한경 장카이퉁/온라인블로그)

슈퍼주니어 한경과 중국 배우 장카카이퉁이 몰디브에서 밀회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11일 드라마 ′환락무쌍′(歡樂無雙) 제작발표회에서 장카이퉁은 한경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결혼은 아직 이르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경은 지난 2012년 장카이퉁과 함께 식사를 같이 하고 아파트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 때마다 열애 사실을 부인해 왔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청두공항에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들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1년 후난 위성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동기적′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 장카이퉁 밀회 소식에 네티즌은 "한경 장카이퉁 밀회, 단 둘이 여행까지!" "한경 장카이퉁 밀회, 어쩐지 심창치 않더라니" "한경 장카이퉁 밀회, 결혼 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