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전직은 발레 요정? "쫄쫄이 스타킹 신고…다 보인다, 다 보여~ 이 남자 매력 있어~"

입력 2014-03-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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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이한의 과거 발레 복장이 화제다.

12일 각종 블로그에는 '진이한 발레복 포스 대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6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151회 방송 장명이다. 당시진이한은 정호빈과 김갑수에게 복수를 하러 가는 도중 김혜옥을 마주친다. 당황한 진이한은 건물 안에 있는 발레 학원에 다닌다고 둘러댔고 얼떨결에 발레를 하는 장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탈탈장군' 진이한은 전국환을 치기 위해 비상한 머리로 계략을 짰고, 상소문을 올리며 전국환에게 경고를 날렸다.

진이한이 자신의 계책이 담긴 상소문을 내밀자 모두 깜짝 놀라며 위험에 처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비장한 눈빛으로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진이한은 뛰어난 지략과 비상한 머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진이한 발레 복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이한 발레 복장, 은근 잘 어울리네~" "진이한 발레 복장, 매녀도 짱 얼굴도 짱" "진이한 발레 복장, 진짜 웃겼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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