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NASA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에 우주 사진 갤러리를 새롭게 꾸며 공개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위의 '검은 구슬 지구-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이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은 그동안 공개된 파란 모습의 지구 모습 사진과 달리 검은 바탕에 불야성을 이루는 야경을 촬영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은 2012년에 촬영된 이미지들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미국 폭스 TV에서 '코스모스, 시공간 오딧세이'가 방송되는 것에 맞춰 공개된 우수 우주 사진 중 하나다.
화제의 프로그램은 30여 년 전 방송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환상적이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저 안에 너 있다. 술 마시고 비틀비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멋지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황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