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야상부터 가방까지’ 완판녀 등극…입으면 대박

입력 2014-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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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배우 이보영(사진 = SBS)

배우 이보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10,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3, 4회에서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드라마 속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마무리 포인트로는 블랙컬러의 패턴 스카프와 유니크한 올리브 컬러의 백을 매치해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보영이 착용한 백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2014 리조트 컬렉션으로 알려졌으며 2014 가방 트렌드인 ‘컬러블록’이 특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종일 범죄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보였던 저 가방, 너무 예쁘다”, “이보영 가방, 이번에도 이슈될듯“, “이보영 가방, 여기 제품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이보영과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신의 선물-14일’은 연일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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