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그녀 이솜 '파격노출' 화보…"속옷만 입은 채…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입력 2014-03-12 14: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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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이솜

(이솜/마리끌레르 화보)

정우성 목격담으로 화제가 된 영화 '마담뺑덕' 여주인공 이솜의 과거 파격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이솜의 비키니화보와 섹시화보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한 블로그에는 '이솜, 모델출신다운 파격 화보'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잡지에 소개된 이솜의 파격 화보로 상의만 입은 채 쇼파에 기대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감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에서 이솜은 속옷만 입은 채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같은날 각종 SNS에는 '정우성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과 인증샷들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 정우성씨 맞습니다.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거 아시죠?"라고 전했다.

정우성 목격담 이솜 소식에 네티즌은 "정우성 목격담, 영화 정말 궁금해지네" "이솜 모델답게 몸매 정말 예쁘다" "정우성 목격담 보고 이솜 관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