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애학생 취업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4-03-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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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를 지닌 고교생과 특수학교 재학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워크투게더 센터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등 6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12일 고용부에 따르면 센터는 진로설계컨설팅,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이미지 메이킹, 직무체험 등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센터에 참여하는 학생은 1∼6개월 사업체에서 현장 실습을 할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2049명의 고교생과 특수학교 재학생이 진로설계 컨설팅을 받았고 321명이 지원고용형 기업연수제에 참여해 현장 직무를 학습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사 워크투게더 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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