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조선 무협 활극 ‘달과 그림자’에 신규 속성 ‘월’을 추가하고, 월 속성의 장비 3종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월 속성의 신규 장비는 ‘후광패’, ‘성원패’, ‘암월패’로, 기존 ‘화’, ‘수’, ‘목’, ‘금’, ‘토’ 속성의 장비에 비해 뛰어난 능력치와 스킬을 자랑한다. 해당 장비들은 모두 ‘장비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월 속성이 추가됨에 따라 장비 조합 스킬 역시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대폭 늘었다. 유저는 장비 조합으로 번개를 소환해 공격하는 ‘이매식’, 바람으로 적을 강타하는 ‘풍운식’, 적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빙각식’ 등의 다채로운 스킬을 이용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월’추가 기념으로 17일까지 신규 장비를 10레벨 이상 강화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강화석’ 2000개를 증정한다.
조이시티 김선호 신규사업부장은 “달과 그림자에서는 장비의 조합이 하나의 전술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속성의 장비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폭넓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