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생산성 향상 등 중장기적 실적 모멘텀 확보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3-12 08: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투자증권은 12일 한세실업에 대해 “수직계열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중장기적인 실적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올 하반기부터 생산설비 증설의 본격화가 기대되며, C&T VINA 인수를 시발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수직계열화를 위한 노력도 확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제3법인(총 50개 라인)의 효율 정상화가 기대됨과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로 베트남 제1, 2법인의 기계자동화 비율 상승,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돼 베트남공장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