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전혜빈 박기웅 썸타나?…폭풍 눈물 어디가고 "사랑해" 아침인사 '대박'

입력 2014-03-12 08: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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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뛴다 전혜빈 박기웅, 전혜빈 폭풍 눈물

▲사진 = SBS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이 로맨틱 아침인사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뛴다'에서 눈을 뜨자마자 박기웅은 전혜빈의 방으로 가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사랑해"라며 뜬금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혜빈도 잠에서 깨며 박기웅에게 "사랑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의 사랑 고백은 숙소 입소 첫날 대원들이 함께 만든 숙소의 공동수칙 중 하나였다. 공동수칙 마지막 부분이 "눈 뜨자마자 사랑해라 말하기"라는 것이었고, 박기웅은 이를 수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심장이뛴다' 전혜빈 박기웅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한테 공동수칙 빌미로 진짜 고백아냐?", "심장이 뛴다 박기웅 전혜빈, 둘 사이 의심스럽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박기웅, 공동수칙이었군요 놀랐다" "전혜빈 폭풍 눈물 보이더니" "전혜빈 폭풍 눈물 어떡하고" "전혜빈 폭풍 눈물 어디가고" "전혜빈 폭풍 눈물 이어 깜놀" "전혜빈 폭풍 눈물 놀랐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