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핑크머리, 망사 스타킹+붉은 입술..."대체 무슨 일, 전업했어?"

입력 2014-03-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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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14일

▲사진 = SBS

배우 이보영이 핑크머리 도우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딸 샛별(김유빈)을 살리기 위해서 부녀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수현은 피해 여성을 찾았지만, 결국 그녀의 죽음을 막지는 못했다. 범인은 세번째 살인을 계획, 김수현은 세 번째 피해자가 30대 가라오케 도우미라는 걸 떠올렸다.

김수현은 세 번째 피해자로 가장하기 위해 옷을 바꿔 입고 새빨간 입술에 핑크머리 가발, 짧은 미니스커트와 그물 스타킹을 착용했다. 엄마 김수현의 모습과는 완전 다른 완벽한 가아오케 도우미로 변신했다.

이날 '신의 선물' 이보영 핑크머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재미있어",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시청률 더 올랐겠지?", "이보영 핑크머리, 신의 선물 이보영 이미지 변신 제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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