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폴포츠, 다시 만나 '찰칵'… "쌍둥이 형제가 재회 했네"

입력 2014-03-12 01: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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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폴포츠

(SBS)

강호동 폴포츠 투샷이 공개됐다.

세계적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오는 15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스타킹'은 이번 폴포츠 출연에 맞춰 새로운 한국의 폴포츠를 찾아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폴포츠는 사상 최초로 '스타킹'에서 아리아 '네순도르마'를 듀엣으로 가창한다. '네순도르마'는 전세계적으로 1억 6000만 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폴포츠의 대표곡으로, 높은 음역대로 인해 폴포츠가 듀엣으로 가창한 적 없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원챈스'는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3월13일 개봉한다.

강호동 폴포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폴포츠, 형제 같아" "강호동 폴포츠, 잘 어울려" "강호동 폴포츠, 쌍둥이 형제가 다시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