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봉식 사망, 정아율 조명… "연예생활로 0원도 못 벌다니. 너무 슬퍼"

입력 2014-03-12 00:36수정 2014-03-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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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봉식 사망과 정아율 조명

(뉴시스)

배우 우봉식 사망에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던 정아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 2012년 6월 고 정아율(본명 정혜진)은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이 자살로 목숨을 끊자 그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전에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아율은 지난 2012년 KBS2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나 드라마 방영 도중 목숨을 끊어 데뷔작이 유작이 됐다.

배우 우봉식 사망에 정아율 소식까지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우봉식 사망에 정아율 소식, 왠지 슬프네" "배우 우봉식 사망에 정아율 소식, 유작 봐야겠다" "배우 우봉식 사망에 정아율 소식, 배우로 10원도 못 벌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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