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조보아가 장혁과 러브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11일 열린 '가시' 제작보고회에서 장혁과 러브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조보아는 "장혁 선배와 러브신은 격정적인 부분이 많아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는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라며 "촬영하면서 몰입해서 그런지 설레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가시'는 평범한 체육교사 준기(장혁 분)에게 갑자기 찾아온 여고생 영은(조보아 분)이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로, 내달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러브신 궁금하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누군가 했더니"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솔직하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장혁 러브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