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마를 부탁해' 정규편성 확정, 4월 13일 첫방송 "출연진 미정"

입력 2014-03-11 17: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KBS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편성됐다.

11일 KBS 관계자는 "'엄마를 부탁해'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며 " 오는 4월 13일 첫방송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엄마를 부탁해'는 지난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예비아빠들이 임신기간에 맞춰 예비아빠와 엄마의 행복한 해프닝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였다.

당시 예비부모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총 6쌍의 임신 부부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