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산하기구인 KM&ECM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KM&ECM 분야의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사업 활동 및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KM 및 ECM 전문기업 12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협의회는 내달 17일 ‘스마트오피스, 협업’을 키워드로 ‘ KM&ECM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하고, 올해안에 회원사를 2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채 협의회장은 “회원사간 상생협력과 소통을 통해 협의회 발전은 물론 KM&ECM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