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의 새 이야기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36일의 새 이야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수의사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36일의 새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의사가 조깅을 하다가 바닥에 떨어진 작은 새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새는 눈도 뜨지 못하는 금방 부화한 새깨였는데, 수의사는 36일 동안 정성껏 보살펴 건강을 되찾았다는 따뜻한 이야기다.
동물을 향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새의 성장 과정이 담긴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반응이 많다.
'36일의 새 이야기'에 네티즌은 "36일의 새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다", "36일의 새 이야기, 뭉클하네", "36일의 새 이야기, 정말 착한 수의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