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김완선 “요즘 아이돌? 투애니원이 제일 좋아”

입력 2014-03-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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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 출연진(사진=CJ E&M)

김완선이 투애니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 기자 간담회에는 주병진, 박미선, 김완선, 김태원, 정원관, 변진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완선은 최근 마음에 드는 아이돌에 대해 투애니원을 꼽았다. 김완선은 투애니원을 꼽은 이유에 대해 “자유로워 보이더라. 공연하는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 보기 좋고 매우 멋있게 느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8090 방송,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주병진, 박미선, 정원관,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이 총출동해 음악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토크쇼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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