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동일본대지진 3년… 아직도 깊은 상처

입력 2014-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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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011년 동일본대지진·쓰나미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오카와초등학교 앞에 지난 10일 추모객들이 모였다. 1만8000여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1일로 만 3년이 되지만 일손 부족 등으로 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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