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의 자회사인 융합사고력수학·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이 올 한해 신규 브랜치 15개를 오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CMS에듀케이션은 11일 “올해 신규 브랜치 15개를 오픈할 예정이며 3월 현재 서울 2곳, 광주 2곳, 청주, 목포센터까지 6곳을 추가로 오픈하여 올해 목표의 약 40%를 이미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직가맹 54개, 학생 1만5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CMS에듀케이션은 작년에는 8개의 브랜치를 새로 오픈했으며 작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3%, 43% 증가했다.
CMS에듀케이션은 2012년 청담러닝에 인수된 이후 청담러닝의 영유아교육 자회사 '퓨처북' 그리고 세계적인 교구업체인 독일 '벨러덕'과 함께 공동 개발한 영유아 통합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인 ‘미니벨로(miniVelo)’를 론칭하여 시장의 호평을 받는 등 모회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 1월 WMO(World Math Olympiad) 아시아대회를 개최했고 매년 창의적수학토론대회, 전국 창의융합인증시험, 전국융합교육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CMS에듀케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cmsedu.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