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이하늬 김사랑 못이겨"...김사랑 화보 보니 "그렇겠네"

입력 2014-03-10 20:39

오현경 이하늬 언급 김사랑

(젠틀맨)

배우 오현경이 다시 태어나도 미스코리아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최근 김사랑은 남성 패션매거진 '젠틀맨' 3월호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사랑은 볼륨감 넘치는 클리비지가 드러나는 깊은 브이넥의 슬림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가슴이 깊게 파진 의상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사랑은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사랑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정말 최고로 섹시하다” “역시 김사랑 러브스럽다” “김사랑은 섹시의 끝판왕”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이날 오현경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역대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총 출동해 다시 대회에 나오면 순위가 어떨 것 같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김사랑 이하늬 고현정 등이 다 나오게 된다면 난 순위에도 안 들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