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현 트위터 캡처)
배우 수현(29)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어벤져스2’의 홍보 대행사 호호호비치는 10일 김수현이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손으로 거수 경례를 하며 촬영에 대한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수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등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현이 합류한 ‘어벤져스2’는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