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D&C,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 분양

입력 2014-03-10 14:04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앞 사거리 코너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에스비D&C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2-2에 ‘마곡 에스비타운’<조감도> 상가를 분양한다.

연면적 2만169.12㎡에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로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다.

이 상가 주변으로는 오는 6월부터 6730가구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년 후면 약 2만3655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가 형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LG그룹 11개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이화의료원등 55개업체 약 6만여명이 상주하는 첨단 연구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마곡 에스비타운’은 신방화 역세권중 유일한 대형 전층 첫 분양상가로 저층부, 상충부 등 전층에 걸쳐 업종별 입점 경쟁이 치열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롯데리아, 투썸플레이스, CU편의점, 김밥천국, 이디야, 이철헤어커커, 치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동물병원, 휘트니스센터 스퀘어짐등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분양가는 3.3㎡당 630만원대부터이며 시공은 우성건영이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9호선 신방화역 6번 출구쪽에 있다. (문의 02-3661-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