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봄 맞이 보상 판매’

입력 2014-03-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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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21일간 봄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소프트웨어(S/W)가 탑재된 전 제품이다.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박스 반납시엔 블랙박스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들은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3D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마하’ 스페셜 플러스 에디션과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듀얼세이브’가 적용된 ‘아이나비FXD900 View’,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포함된 총 10종의 제품이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RS+ 마하(32GB) 42만9000원 △아이나비 마하2 AIR(32GB) 25만9000원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포함) 29만9000원 △아이나비 FXD900 마하(32GB/후방카메라포함) 26만9000원 등이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으로는 △A세트 아이나비 R11 AIR(32GB)와 아이나비 FXD900 View(32GB/후방카메라 포함) 63만9000원 △B세트 아이나비 CUBE(32GB)와 아이나비 FXD900 마하(32GB/후방카메라 포함) 60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아이나비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상판매를 준비했다”며 “최근 출시한 신제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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