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남친 유토 기습 뽀뽀에 추성훈 단칼 “안돼”

입력 2014-03-09 17:40수정 2014-03-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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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출처: KBS 2TV)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는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등장했다.

이날 추성훈은 유토 엄마의 부탁으로 갑자기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를 돌보게 됐다. 남자친구 유토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추사랑은 벨이 울릴 때마다 뛰어 나가며 유토가 오기만을 기다려 아빠 추성훈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유토 군은 뽀뽀도 하는 사이”라며 보통 사이가 아님을 암시해 추성훈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추성훈의 견제는 유토와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극에 달했다. 유토가 사랑이에게 “뽀뽀해도 돼?”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그는 단칼에 “안 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추사랑과 그녀의 남자친구는 9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가진 아빠 마음은 다 그렇지, 추성훈 마음 완전 이해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다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에게 남자친구 유토 라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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